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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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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직원이 실수했고 직원이 잘못해서 생긴 일이다 그 이상은 더 얘기 할 것도 없다
vs
보통 사람이라면 커리를 못 받았으면 '저기요~커리 안주셨는데요~'라고 말하거나 승무원 호출버튼을 눌렀지
식사시간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느냐'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나라 항공사 직원들, 특히 팀장급이면 절대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라고 얘기했을리가 없다
높은 확률로 승객이 그냥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VOC까지 따로 작성하는 섬세함(?)을 보면 전형적인 '진상'이고 승객의 행동이 도가 지나쳤다
vs
아니 신입직원이 실수 좀 할 수도 있지 그걸로 뭔 회장까지 나서서 박제를 해버리고 진급을 막아버리고...
대한항공이 제일 이상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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