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한 흔적 없어 의아"…한강 30대 여성 시신 미스터리

작성일 2024.01.14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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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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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흉기에 가슴이 찔린?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는 모양새다. 경찰은 시신에 방어흔이 없고 함께 발견된 흉기를 변사자가 직접 구매했다는 점, 이 여성이 한강 공원에 진입한 시간대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았던 점 등을 이유로 타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시신에 남은 자창의 위치를 감안하면 타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손수호 법무법인 지혁 변호사는?11일?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타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경찰의 결론에 대해 "납득이 가면서도 자살이라고 단정 짓기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스스로 흉기를 자기 가슴에 찌르는 방식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시신에 박힌 흉기는 가슴을 뚫고 끝부분이 등 뒤로 나와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시신에 남은 자창의 위치는 약한 여성의 힘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도 의아하다는 주장이다.

손 변호사는 "아무리 독한 마음을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 실행했다 하더라도 막상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할 때는 본능적으로 주저하게 된다"며 "그래서 주저흔이 몇 군데 남는데 A씨에겐 방어흔도 주저흔도 없었다. 주저한 흔적도 없이 가슴을 관통할 정도의 매우 강한 힘으로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A씨의 사인이 과다출혈이라는 점도 의아하다고 주장했다.

손 변호사는 "행인이 발견했을 때 시신은 물에 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사인은 익사가 아니라 과다출혈"이라며 "만약 흉기에 찔린 상태로 물에 빠졌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하기 전에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A씨가 한강 둔치에서 흉기에 찔린 채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과다 출혈로 사망하기 직전에 실족해서 물에 빠졌거나,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 물에 들어갔을 이론적 가능성도 있지만, 어떤 경우든 자연스럽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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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한 흔적 없어 의아"…한강 30대 여성 시신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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