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라넷 인기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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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하는 손 (7)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7983

    7. 2장 가출소녀(3) 강형사가 수첩과 문에 달린 주소를 비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곁에선 김형사가 이마에 흐른 땀을 옷으로 닥아 내고 잇었다."후, 덥군 그래""이집입니까?"김형사가 헉헉거리며 …

  • 침묵하는 손 (6)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8104

    6. 2장 가출소녀(2) "부르셨습니까?"강은아 선생은 교장실에 들어오자강형사와 김형사가 교장과 나란히 앉아 잇는 것을 보고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물었다.교장이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더니 말…

  • 침묵하는 손 (5)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7901

    5. 2장 가출소녀(1)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잇었고 데스크에는 어김없이 서류뭉치라든가 컴퓨터 혹은 타자기 따위들이 널려 있었다.데스크의 대부분은 비어있었지만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

  • 침묵하는 손 (4)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7332

    4. 1장 낯선 방문자(4) 종구는 자신의 손목에 잇는 시계를 다시한번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상자 옆으로 다가가서는 아까 꺼냇던 커다란 투명 플라스틱 용기를 집었다. 그것은 입구가 …

  • 침묵하는 손 (3)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8251

    3. 낯선 방문자(3) 혜미의 신상명세에 관한 이러저러한 상황을 모두 이야기하자 종구가 다시 혜미에게 지시했다."좋아, 이젠 뒤로 돌아서 엎드려"혜미가 주춤거리며 뒤를 돌았다."썅! 다리 벌리라니깐…

  • 침묵하는 손 (2)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7204

    2. 낯선 방문자(2) 갑자기 사내가 혜미의 머리에 손을 얹자 혜미가 흠칫 놀랐다. 하지만 사내가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자 혜미는 계속 사내의 물건만을 빨아댔다.사내는 혜미의 머리를 마치 애완동물을…

  • 침묵하는 손 (1)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7255

    1. 낯선 방문자(1) '띵동'"누구세요?"혜미가 초인종 소리에 잠에서 갓 일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으로 문 앞으로 나갔다."여기 김한수씨 댁 맞지요?""네 그런데요?""물건 배달왔습니다. 도장갔고 …

  • 아하루전 (23)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8114

    23. 3화 음모 (8) 코즈히 공작일행이 숲속 중앙에 위치한 별장쪽으로 다가오자 그곳엔 이미 레히만 공작 일행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코즈히 공작은 임시로 천막이 쳐진 레히만 공작이 있는 곳으로…

  • 아하루전 (22)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8140

    22. 3화 음모 (7) "뒤에 있는 것을 맘껏 즐기도록 하라""네?"일순 하민은 멍청한 얼굴로 하레쇼를 쳐다보다 일순 자신이 무례를 범했음을 알곤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곤 슬며시 뒤를 쳐다보…

  • 아하루전 (21)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7597

    21. 3화 음모 (6) 공작이 자리에 앉자 수행원 둘이 소녀를 끌고 들어왔다. 소녀는 이미 죽은 다른 소녀들의 시체를 보았는지 얼굴이 사객이 되어 그저 벌벌 떨고만 있을 뿐이었다.수행원들은 기다란…

  • 아하루전 (19)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8314

    20. 3화 음모 (5) 호수는 숲 한가운데 불쑥하고 나타나 있었다. 주위의 경관과 잘어우러져 있어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흥치가 있었다. 또한 에메랄드빛 호수의 물빛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신비한 느…

  • 아하루전 (19)
    등록자 한국분석검증기구
    등록일 12.11 조회 28480

    19. 3화 음모 (4) 공작일행이 숲으로 들어가기전 먼저 일단의 병사들이 숲으로 들어섰다. 그들의 임무는 사냥감들을 발견하고 한쪽으로 몰아가는 일이었다. 평소에 많은 훈련 덕분에 이제 이 숲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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